곤충 근육의 표피 부착 기작

곤충은 외골격을 가진 동물로, 근육이 체벽 내부에 직접 부착되어야 합니다. 근육 세포는 표피세포(Epidermal cell)를 거쳐 표피(Cuticle)층에 연결되는데, 이때 긴장미세섬유(Tonofibrillae)라는 특수한 섬유 구조가 매개체 역할을 하여 근육의 수축력을 외골격에 전달합니다.

상세 설명

  1. 긴장미세섬유(Tonofibrillae)의 역할: 근육세포의 말단에서 시작하여 표피세포를 관통하고 외골격의 원표피(Procuticle)까지 이어지는 미세한 섬유 다발입니다.
  2. 내돌기(Apodeme)내차(Apophysis): 근육이 부착될 표면적을 넓히기 위해 표피의 일부가 몸 안쪽으로 함입된 구조입니다. 판 모양이면 내돌기, 가시 모양이면 내차라고 부릅니다.
  3. 부착 부위의 탈피: 곤충이 성장하며 탈피할 때 긴장미세섬유의 윗부분은 기존 표피와 함께 떨어져 나가며, 새로운 표피가 형성될 때 다시 연결됩니다.
  4. 결합 구조: 근육의 근원섬유(Myofibril)가 세포막의 부착반(Desmosome)을 통해 표피세포와 연결되고, 다시 표피세포 내의 긴장미세섬유가 표피층과 결속되는 복합적인 단계를 거칩니다.

시험 포인트

  1. 근육과 표피를 연결하는 핵심 구조인 긴장미세섬유(Tonofibrillae)의 명칭을 정확히 암기해야 합니다.
  2. 표피 함입 구조인 내돌기(Apodeme)가 근육의 부착점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기출문제에서 자주 언급됩니다.
  3. 근육은 표피세포를 직접 뚫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표피세포 내부를 관통하는 섬유 구조를 통해 연결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관련 용어

  1. 외골격(Exoskeleton): 곤충의 몸을 지지하고 근육 부착점을 제공하는 단단한 껍질
  2. 원표피(Procuticle): 키틴과 단백질로 구성된 표피의 두꺼운 층
  3. 부착반(Desmosome): 세포와 세포 또는 세포와 기질 간의 결합을 돕는 구조
  4. 키틴(Chitin): 곤충 표피를 구성하는 주요 다당류 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