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풀잠자리목 유충의 죄는 입틀은 큰턱(Mandible)과 작은턱(Maxilla)이 가늘고 길게 변형되어 서로 맞물리면서 내부가 비어 있는 흡수관을 형성한 특수한 형태입니다. 이는 먹이를 꽉 잡는(죄는) 기능과 체액을 빨아먹는(흡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포식성 곤충의 전형적인 구조입니다.

죄는 입틀의 구조와 작동 원리

  1. 큰턱작은턱의 결합: 두 구조가 낫 모양으로 길게 발달하여 서로 밀착됨으로써 액체가 지나가는 통로를 만듭니다.
  2. 소화액 주입: 날카로운 끝부분으로 먹이의 외피를 뚫고 소화효소를 주입하여 내부 조직을 액체 상태로 분해합니다.
  3. 체액 흡수: 분해된 액체 상태의 영양분을 관을 통해 진공 청소기처럼 빨아들여 섭식합니다.
  4. 포획 기능: 낫처럼 굽은 강력한 턱은 먹이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강하게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험 포인트

  1. 풀잠자리목 유충(진딧물사자 등)의 입틀은 성충의 씹는 입틀과 형태가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 자주 출제됩니다.
  2. 수목해충학에서 진딧물, 응애, 깍지벌레 등의 천적을 분류할 때 이들의 섭식 특성을 근거로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체외 소화 과정을 거친 후 흡즙한다는 생태적 특징을 암기해야 합니다.

관련 용어

  1. 흡수형 큰턱: 먹이를 찌르고 빨아들이는 기능을 가진 변형된 턱
  2. 진딧물사자: 풀잠자리목 유충의 별칭으로 왕성한 포식성을 상징
  3. 포식성 천적: 해충을 직접 잡아먹거나 흡즙하여 밀도를 조절하는 유익충
  4. 낫 모양 입틀: 낫처럼 휘어진 형태를 강조하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