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소나무 떨림병은 주로 Lophodermium속 균에 의해 발생하며, 소나무 잎이 갈색으로 변하며 조기에 떨어지는 낙엽성 질환입니다. 특히 유묘와 어린 나무에 큰 피해를 주며, 수세가 약해진 나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여 성장을 저해합니다.
상세 설명
- 병원균은 자낭균문에 속하는 Lophodermium pinastri이며, 주로 비와 바람에 의해 포자가 비산되어 감염됩니다.
- 병징은 초기 잎에 황갈색의 작은 반점이 나타나며, 이후 병이 진행됨에 따라 잎 전체가 갈색으로 변하고 마디마다 검은색의 가로줄 무늬가 생깁니다.
- 전염 경로는 주로 늦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형성된 자낭포자가 비를 타고 인근 잎으로 전파되며, 이듬해 봄에 잎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 발생 환경은 장마철의 고온다습한 기후와 식재 밀도가 너무 높아 통풍이 불량한 곳에서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 방제법은 병든 낙엽을 모아 소각하거나 땅에 묻어 전염원을 제거하고, 6월에서 8월 사이에 만코제브 수화제나 클로로탈로닐 수화제를 살포합니다.
시험 포인트
- 소나무 떨림병의 가장 특징적인 표징은 잎 표면에 나타나는 검은색 타원형의 자낭반과 잎을 가로지르는 검은 선입니다.
- 유사한 병해인 소나무 잎떨림병(Brown spot needle blight)과 구분해야 하며, 떨림병은 주로 Lophodermium균에 의해 발생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 약제 방제 시기는 포자가 비산하기 전인 우기 이전에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수목의 영양 상태가 불량할 때 피해가 심하므로 시비 관리를 통한 수세 회복이 예방의 핵심입니다.
비교 분석
| 구분 | 소나무 떨림병 | 소나무 잎떨림병 (갈색무늬병) |
|---|---|---|
| 병원균 | Lophodermium pinastri | Lecanosticta acicola |
| 주요 병징 | 검은색 가로줄 무늬, 타원형 자낭반 | 갈색 반점 주위의 황색 후광 |
| 발생 시기 | 주로 봄에 낙엽 현상 심화 | 여름철부터 잎이 변색됨 |
관련 용어
- 자낭반(Hysterothecium): 곰팡이의 포자를 포함하고 있는 보트 모양의 검은색 생식 기관입니다.
- 자낭포자(Ascospore): 유성 생식을 통해 생성되어 공기 중으로 비산되는 전염원입니다.
- 수세 저하: 환경적 스트레스나 영양 부족으로 인해 나무의 방어 기작이 약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