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과거 독립된 목으로 다루어졌던 매미목(Homoptera)은 현대 분류학에서 노린재목(Hemiptera)의 하위 그룹으로 통합되었습니다. 현재는 노린재목 내에서 주둥이의 부착 위치와 형태적 특성에 따라 매미아목(Auchenorrhyncha)과 진딧물아목(Sternorrhyncha) 등으로 분리하여 체계화하는 것이 정설입니다.
상세 설명
- 과거의 분류 체계에서는 날개의 형태가 균일한 그룹을 매미목, 앞날개의 기부만 딱딱한 그룹을 노린재목으로 구분하였습니다.
- 최신 분류 체계에서는 매미목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이를 모두 노린재목으로 통합하여 부릅니다.
- 통합된 노린재목 내부에서 주둥이가 머리의 아래쪽(목 부분)에서 시작되는 그룹을 매미아목으로 분류합니다.
- 주둥이가 앞다리 사이(가슴 부위)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보이는 그룹을 진딧물아목으로 분류합니다.
- 이러한 변화는 분자계통학적 연구 결과, 과거의 매미목이 단일 조상에서 나온 단계통군이 아님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분류 특성 비교
| 구분 | 매미아목 (Auchenorrhyncha) | 진딧물아목 (Sternorrhyncha) |
|---|---|---|
| 주둥이 위치 | 머리의 뒷부분(목 근처) | 앞다리 사이(가슴 근처) |
| 더듬이 형태 | 짧고 끝이 강모상(털 모양) | 비교적 길고 실 모양 또는 염주 모양 |
| 주요 해충 | 매미, 말매미충, 끝동매미충 | 진딧물, 깍지벌레, 나무이, 가루이 |
| 이동 능력 | 도약력이 강하거나 활동적임 | 이동성이 낮거나 고착 생활을 함 |
시험 포인트
- 노린재목의 하위 분류 체계 변화를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습니다.
- 매미아목과 진딧물아목을 구분하는 가장 결정적인 형태적 기준은 주둥이의 부착 위치입니다.
- 각 아목에 속하는 대표적인 수목해충의 종류를 연결하는 문제가 자주 등장합니다.
- 진딧물아목은 감로를 배설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종이 많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관련 용어
- 단계통군(Monophyletic group): 한 조상과 그 조상으로부터 유래한 모든 후손을 포함하는 분류 그룹입니다.
- 측계통군(Paraphyletic group): 한 조상으로부터 유래했지만 일부 후손이 제외된 그룹으로, 과거의 매미목이 이에 해당합니다.
- 강모상(Setaceous): 더듬이의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져 털처럼 보이는 형태입니다.
- 감로(Honeydew): 흡즙성 해충이 배설하는 당분이 많이 함유된 액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