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소나무 수지궤양병(송진가지마름병)의 병원균은 담자균이 아니라 자낭균에 속합니다.
질문에 대한 상세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병원균명: Fusarium circinatum (무성세대), Gibberella circinata (유성세대)
- 분류: 자낭균문(Ascomycota), 각균강(자낭균강, Sordariomycetes)에 속합니다.
핵심 특징 정리
전염원: 병원균은 주로 분생포자(무색의 긴 막대기 모양, 3~4개의 격벽)를 형성하며, 바람, 빗물, 곤충 등에 의해 전반됩니다.
침입 경로: 수목에 생긴 상처(전정, 기계적 피해, 곤충에 의한 상처 등)를 통해 침입합니다.
병징: 줄기, 가지, 새가지, 구과 등에 궤양이 형성되며 송진(수지)이 과다하게 흘러나와 굳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궤양 부위의 목질부는 수지에 젖어 있어 암갈색으로 변색됩니다.
발생 현황: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인천 리기다소나무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리기다소나무에 특히 심한 피해를 줍니다. 최근에는 해송(곰솔) 등에서도 피해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정답은 자낭균입니다. 수목병리학 시험에서는 병원균의 분류(자낭균 vs 담자균)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정확히 구분하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