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면동물문 (Porifera)
가장 원시적인 다세포 동물로, 조직이나 기관이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몸에 난 구멍을 통해 물을 빨아들여 먹이를 걸러 먹습니다. 예: 해면(스펀지)
2. 자포동물문 (Cnidaria)
입 주변에 독침이 있는 자세포를 가지고 있어 먹이를 잡거나 몸을 방어합니다. 몸이 방사 대칭 구조를 이룹니다. 예: 해파리, 산호, 말미잘, 히드라
3. 편형동물문 (Platyhelminthes)
몸이 납작하고 항문이 따로 없어 입으로 먹고 배설합니다. 대부분 기생 생활을 하거나 민물에 삽니다. 예: 플라나리아, 촌충, 간디스토마
4. 선형동물문 (Nematoda)
실 모양의 길쭉한 몸을 가졌으며, 마디가 없습니다. 입과 항문이 구별됩니다. 예: 회충, 요충, 선충
5. 환형동물문 (Annelida)
몸이 원통형이며 마디(환절)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부 기관도 마디마다 반복되는 구조를 가집니다. 예: 지렁이, 거머리, 갯지렁이
6. 연체동물문 (Mollusca)
몸이 부드럽고 마디가 없으며, 대개 외투막에서 분비한 단단한 껍데기(패각)를 가지고 있습니다. 절지동물 다음으로 종이 많습니다. 예: 조개, 달팽이, 오징어, 문어, 소라
7. 절지동물문 (Arthropoda)
동물계에서 가장 종 수가 많은 문입니다. 몸에 마디가 있고 단단한 외골격으로 싸여 있으며, 마디가 있는 다리(부속지)를 가집니다. 예: 곤충(나비, 벌), 거미, 갑각류(게, 새우), 지네
8. 극피동물문 (Echinodermata)
피부에 가시가 돋아 있는 경우가 많으며, 성체는 주로 방사 대칭(5방사 대칭)의 몸 구조를 가집니다. 바다에만 서식합니다. 예: 불가사리, 성게, 해삼
9. 척삭동물문 (Chordata)
발생 과정 중이나 성체 시기에 몸을 지탱하는 척삭이 나타나는 동물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대부분의 큰 동물(척추동물)이 여기에 속합니다. 주요 분류: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예: 사람, 호랑이, 독수리, 거북이, 개구리, 상어 (미삭동물인 멍게도 포함됨)
이 외에도 태형동물문, 윤형동물문, 완보동물문(곰벌레) 등 수많은 소수 문들이 존재합니다. 이 분류는 생물의 진화 과정과 신체 복잡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