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된 자료에 근거하여 확인한 결과, Cercospora류 및 그 근연 속(Pseudocercospora, Sphaerulina 등)에 의한 잎 병해 중 월동 후 유성세대인 자낭각(또는 위자낭각)을 형성하여 자낭포자가 1차 전염원이 된다고 명시된 병해는 말씀하신 세 가지가 맞습니다.
각 병해별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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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갈색무늬병 (갈반병)
- 병원균: $Pseudocercospora$ $salicina$
- 특징: 병든 낙엽에서 월동한 후 자낭각을 형성하고 자낭포자를 비산하여 1차 전염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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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갈색무늬구멍병 (천공성갈반병)
- 병원균: $Mycosphaerella$ $cerasella$
- 특징: 자낭각의 형태로 월동하여 이듬해 봄에 자낭포자를 형성하여 1차 전염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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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 점무늬병 (반점병)
- 병원균: $Sphaerulina$ $chaenomelis$
- 특징: 위자낭각의 상태로 월동하고, 봄~여름에 자낭포자를 만들어 제1차 전염원이 됩니다.
참고로, 자료에 언급된 다른 대다수의 Cercospora류 병해(소나무 잎마름병, 삼나무 붉은마름병, 느티나무 갈색무늬병, 명자나무 점무늬병 등)는 병든 낙엽에서 분생포자(무성포자)를 형성하여 1차 전염원이 되는 것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유성세대를 1차 전염원으로 하는 위 세 가지 병해를 구분하여 학습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