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크게 두 가지 상황(직접 결제 vs 파트너사 이용)에 따라 달라집니다.
1. 직접 결제 계정에서 수동 결제 (Self-Service)
개인 또는 소규모 사업자가 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는 경우, 정기 결제일 이전에 미리 금액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 방법:
- Google Cloud 콘솔의 [결제(Billing)] 메뉴로 이동합니다.
- [결제 요약] 또는 [결제 수단] 탭에서 [결제하기(Make a payment)] 버튼을 클릭합니다.
-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고 결제를 진행합니다.
- 결과: 결제한 금액은 계정의 '잔액(Credit Balance)'으로 남게 되며, 이후 발생하는 서비스 사용료는 이 잔액에서 우선적으로 차감됩니다. 잔액이 모두 소진되면 등록된 기본 결제 수단(신용카드 등)으로 다시 자동 청구됩니다.
2. 파트너사(Reseller)를 통한 선납
기업 고객의 경우 한국의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사(메가존, 베스핀글로벌, 클락 등)를 통해 계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방법: 파트너사와 협의하여 특정 금액을 미리 인보이스(세금계산서) 발행 형태로 결제하고, 해당 금액만큼의 크레딧을 할당받을 수 있습니다.
- 장점: 원화 결제, 세금계산서 발행이 용이하며, 대량 구매 시 추가 할인이나 프로모션 크레딧을 협의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약정 할인(Committed Use Discounts, CUD) 활용
미리 결제하는 목적이 '비용 절감'이라면, 단순히 돈을 미리 내는 것보다 '약정 할인'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1년 또는 3년 동안 특정 자원을 사용하겠다고 약정하면 비용을 대폭(최대 70%까지) 할인해 줍니다. 이 경우에도 비용은 매달 청구되지만, 전체적인 사용료를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자동 결제 계정: 구글 클라우드는 기본적으로 '사후 결제(Post-paid)' 방식입니다. 수동으로 미리 결제하더라도 시스템은 여전히 '자동 결제' 상태로 유지되므로, 선납한 크레딧이 다 떨어지면 등록된 카드로 즉시 결제가 일어납니다.
- 환불: 미리 결제한 금액에 대한 환불 절차는 다소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필요한 만큼만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구글 콘솔의 [결제하기] 버튼을 통해 원하는 금액만큼 미리 결제해 두시면 그것이 크레딧처럼 작동하여 비용이 차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