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서 내용]

네, 진달래류는 $\text{NH}_4^+$ 형태의 질소를 직접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산림토양의 특성과 질소 형태: 산림토양은 낙엽의 분해로 생긴 부식산에 의해 산성화(pH 5.0~6.0)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질산화 박테리아의 활동이 억제됩니다. 따라서 유기태 질소가 분해되어 생성된 질소는 $\text{NO}_3^-$로 변하지 못하고 $\text{NH}_4^+$ 형태로 주로 존재하게 됩니다 (p. 215, 249).
  • 직접 흡수 기작: 진달래류를 포함한 산림 수목들은 이러한 산성 토양 환경에서 균근(mycorrhizae)의 도움을 받아 $\text{NH}_4^+$ 형태의 질소를 직접 흡수합니다 (p. 199, 216).
  • 진달래 균근의 역할: 특히 진달래류는 진달래 균근(ericoid mycorrhiza)을 형성합니다. 이 균근은 질산화 작용이 느린 산성 토양에서 유기물을 분해하고 질소 흡수를 도와 수목의 생장을 지원합니다 (p. 343).
  • 질산환원 장소에 따른 분류: 진달래류는 나자식물과 함께 질소 대사(질산환원)가 주로 뿌리에서 일어나는 그룹에 속합니다. 이는 $\text{NO}_3^-$가 적은 토양에서 $\text{NH}_4^+$를 주된 질소원으로 이용하며 진화해 온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p. 200-201).

관련 페이지: p. 199-201, p. 215-216, p. 343, p.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