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오리나무잎벌레의 가해가 수관 하부에서 상부로 진행되는 가장 큰 이유는 지표면(낙엽층·토양)에서 월동한 성충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며 가장 먼저 만나는 잎부터 섭식·산란하기 때문입니다.
상세 설명
- 월동 위치와 출현 경로: 성충은 지표면의 낙엽 밑이나 흙 속에서 월동한 뒤, 봄철(4월 하순~5월)에 깨어나 나무 줄기를 타고 위로 기어 올라옵니다.
- 최초 도달 부위 섭식: 성충이 기어 올라오면서 가장 먼저 마주치는 수관 하부의 잎을 갉아먹고 그곳에 산란을 집중합니다.
- 먹이 고갈에 따른 상향 이동: 하부의 잎을 유충과 성충이 집중적으로 섭식하여 잎이 부족해지면, 먹이를 찾아 점차 수관 상부로 이동합니다.
- 비행보다 보행 위주의 초기 행동: 월동 직후 성충은 높은 곳으로 날아가기보다 줄기를 타고 기어 올라가는 행동 습성을 보입니다.
시험 포인트
- 월동 생태: 연 1회 발생하며, 성충태로 낙엽 밑이나 토양 속에서 월동합니다.
- 피해 특징: 성충과 유충이 엽맥만 남기고 엽육을 갉아먹는 전형적인 식엽성 해충(망루형 섭식)입니다.
- 방제 시점: 월동 성충이 나무로 올라오는 4월 하순~5월 초 및 유충 부화기인 5~6월이 약제 방제 적기입니다.
관련 용어
- 식엽성 해충: 수목의 잎을 섭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
- 엽육 섭식: 굵은 잎맥을 제외한 부드러운 잎살 부분만 갉아먹는 가해 형태.
- 수관(Crown): 줄기 위로 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퍼져 있는 나무의 윗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