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느티나무벼룩바구미의 이름에 벼룩이 들어간 이유는 성충의 뒷다리 넓적다리마디(퇴절)가 벼룩처럼 굵고 크게 발달하여, 위험을 감지했을 때 벼룩처럼 강하게 튀어 오르는(도약)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세 설명

  1. 형태적 원인: 뒷다리의 퇴절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져 근육이 발달해 있으며, 도약 기관의 역할을 합니다.
  2. 행동적 원인: 천적이나 외부 자극을 받으면 날개를 펴서 날기보다 벼룩처럼 높고 멀리 튀어 올라 도망칩니다.
  3. 가해 생태: 이른 봄 성충이 갓 자란 느티나무 잎에 미세한 구멍을 내며 흡즙 및 식해하고, 유충은 잎 조직 속으로 파고들어 굴을 파며 갉아먹는 엽육 가해(잠엽) 습성을 보입니다.

시험 포인트

  1. 분류 및 월동: 딱정벌레목 바구미과에 속하며, 지표면의 낙엽 밑이나 수피 틈에서 성충으로 월동합니다.
  2. 피해 양상: 성충의 천공성 식흔과 유충의 잠엽성(Mining) 피해가 동시에 나타나 잎이 붉게 마르고 조기 낙엽이 발생합니다.
  3. 방제 약제: 발생 초기 침투이행성 약제를 수관 살포하거나 수간주사하여 방제합니다.

관련 용어

  1. 뒷다리 퇴절(Femur): 도약에 특화되어 굵게 팽대된 다리 부위입니다.
  2. 잠엽성(Leaf-mining): 유충이 식물의 잎 표피와 이면 사이의 엽육을 갉아먹는 특성입니다.
  3. 침투이행성 약제: 식물체 내부로 흡수되어 체관이나 물관을 통해 이동하여 섭식 해충을 구제하는 농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