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솔잎벌(Neodiprion sertifer)은 벌목 잎벌과의 해충으로 연 1회 발생하며, 소나무류 침엽의 잎 조직 내에서 알 상태로 월동하는 대표적인 식엽성 해충입니다.

상세 설명

  1. 월동 (알): 9월 하순~10월에 암컷 성충이 당년생 침엽 조직 내에 낳은 알 상태로 겨울을 보냅니다.
  2. 유충기 (4월~5월): 이듬해 4월 중순~하순에 부화하며, 1~3령 유충은 무리를 지어 묵은 잎(전년생 구엽)을 식해하고 4령 이후에는 분산하여 가해합니다.
  3. 하면 및 용화 (6월~9월): 5월 하순~6월 상순에 노숙유충이 지표면의 낙엽층이나 토양으로 들어가 고치를 짓고 유충 상태로 여름잠(하면)을 잔 뒤 9월경 번데기(용)가 됩니다.
  4. 성충 및 산란 (9월~10월): 9월 하순부터 10월 사이에 우화한 성충은 교미 후 톱 모양의 산란관으로 솔잎 가장자리에 줄지어 산란합니다.

시험 포인트

  1. 솔잎벌의 월동태는 알이며, 산란 부위는 침엽 조직 내부입니다.
  2. 유충은 주로 묵은 잎(구엽)을 갉아먹으며, 새순(신엽)은 건드리지 않아 수목이 급격히 고사하지는 않습니다.
  3. 토양 속 고치 내에서 전용(유충) 상태로 여름을 나는 하면(Aestivation) 특성을 가집니다.
  4. 산림청 잎벌류 기출문제에서 타 잎벌류와의 월동태 구분이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해충명 연간 발생 횟수 월동태 주요 가해 부위
솔잎벌 연 1회 (침엽 조직 내) 소나무류 구엽
솔노랑잎벌 연 1회 (침엽 조직 내) 소나무류 구엽
잣나무넓적잎벌 연 1회 (2년 1회도 있음) 유충 (토양 속 흙집) 잣나무류 잎

관련 용어

  1. 난태 월동: 겨울철 저온기를 알(Egg) 상태로 휴면하여 월동하는 생태적 특성
  2. 하면 (Aestivation): 고온기인 여름철에 발육을 일시 중단하고 고치 속에서 휴면하는 현상
  3. 군서성: 부화 직후의 어린 유충들이 한 잎에 모여 집단으로 가해하는 습성
  4. 구엽 가해: 당해 연도에 새로 자란 잎이 아닌 전년도에 형성된 묵은 잎을 먹는 섭식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