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이미다클로프리드(Imidacloprid) 분산성액제를 줄기에 주입하면 약제가 물관부(도관)를 따라 수관부의 잎 전체로 신속하게 상향 침투이행됩니다. 월동 후 갓 나온 성충이 잎을 갉아먹을 때 약제를 섭취하여 치사하며, 잎 속에 산란된 알에서 부화한 유충(잠엽성 해충)까지 연쇄적으로 구제되어 당해 연도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합니다.
상세 설명
- 흡수 및 체내 이행: 수간에 주입된 약액은 수목의 증산작용에 의해 도관(Xylem)을 타고 잎의 엽육조직까지 고르게 분산 이행됩니다.
- 월동 성충 살충 효과: 4월경 월동에서 깨어난 성충이 신초와 어린잎을 가해(구멍을 뚫는 식흔)하는 과정에서 엽육 내 침투된 약제를 소화중독(식독) 및 접촉독으로 흡수하여 신경전달이 마비되어 치사합니다.
- 유충 잠엽 피해 예방: 성충의 밀도를 낮춰 산란을 억제하며, 이미 잎조직 내에 산란되어 부화한 유충(Leaf miner) 역시 엽육을 갉아먹는 즉시 살충 성분에 노출되어 폐사합니다.
- 긴 잔효력에 의한 2차 피해 방지: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의 특성상 엽내 잔효성이 길어 5~6월에 우화하는 신성충에 의한 2차 잎 가해 피해까지 지속적으로 예방합니다.
시험 포인트
- 약제 계통 및 작용기작: 이미다클로프리드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4a) 살충제로, 곤충 신경계의 아세틸콜린 수용체(nAChR)에 결합하여 신경을 지속적으로 흥분시켜 마비 및 치사를 유발합니다.
- 침투이행성(Systemic action): 물관을 통한 상향 이동성이 매우 우수하여 잎 내부를 파먹는 잠엽성(Mining) 해충 방제에 가장 적합한 방제법입니다.
- 처리 적기: 수액 이동이 활발해지고 월동 성충이 섭식을 시작하는 4월 초·중순(개엽 초기)에 주사하는 것이 흡수율과 방제 효율이 가장 높습니다.
관련 용어
- 침투이행성 살충제(Systemic insecticide)
-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nAChR)
- 잠엽성 해충(Leaf miner)
- 수간주입(Trunk inj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