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이미다클로프리드(Imidacloprid) 분산성액제를 줄기에 주입하면 약제가 물관부(도관)를 따라 수관부의 잎 전체로 신속하게 상향 침투이행됩니다. 월동 후 갓 나온 성충이 잎을 갉아먹을 때 약제를 섭취하여 치사하며, 잎 속에 산란된 알에서 부화한 유충(잠엽성 해충)까지 연쇄적으로 구제되어 당해 연도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합니다.

상세 설명

  1. 흡수 및 체내 이행: 수간에 주입된 약액은 수목의 증산작용에 의해 도관(Xylem)을 타고 잎의 엽육조직까지 고르게 분산 이행됩니다.
  2. 월동 성충 살충 효과: 4월경 월동에서 깨어난 성충이 신초와 어린잎을 가해(구멍을 뚫는 식흔)하는 과정에서 엽육 내 침투된 약제를 소화중독(식독)접촉독으로 흡수하여 신경전달이 마비되어 치사합니다.
  3. 유충 잠엽 피해 예방: 성충의 밀도를 낮춰 산란을 억제하며, 이미 잎조직 내에 산란되어 부화한 유충(Leaf miner) 역시 엽육을 갉아먹는 즉시 살충 성분에 노출되어 폐사합니다.
  4. 긴 잔효력에 의한 2차 피해 방지: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의 특성상 엽내 잔효성이 길어 5~6월에 우화하는 신성충에 의한 2차 잎 가해 피해까지 지속적으로 예방합니다.

시험 포인트

  1. 약제 계통 및 작용기작: 이미다클로프리드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4a) 살충제로, 곤충 신경계의 아세틸콜린 수용체(nAChR)에 결합하여 신경을 지속적으로 흥분시켜 마비 및 치사를 유발합니다.
  2. 침투이행성(Systemic action): 물관을 통한 상향 이동성이 매우 우수하여 잎 내부를 파먹는 잠엽성(Mining) 해충 방제에 가장 적합한 방제법입니다.
  3. 처리 적기: 수액 이동이 활발해지고 월동 성충이 섭식을 시작하는 4월 초·중순(개엽 초기)에 주사하는 것이 흡수율과 방제 효율이 가장 높습니다.

관련 용어

  1. 침투이행성 살충제(Systemic insecticide)
  2.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nAChR)
  3. 잠엽성 해충(Leaf miner)
  4. 수간주입(Trunk inj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