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호두나무잎벌레 암컷의 복부가 크게 부풀어 오르는 현상은 월동 후 왕성한 후식을 통해 난소가 급격히 발달하고 체내에 다량의 알을 형성(포란)하기 때문입니다.

상세 설명

  1. 후식과 영양 축적: 성충으로 월동한 암컷은 봄에 새잎을 갉아먹는 후식(복구 섭식)을 통해 산란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을 체내에 축적합니다.
  2. 난소 발육: 영양분을 섭취함에 따라 체내 난소가 급격히 성숙해지며 다수의 알이 복부 내에 가득 차게 됩니다.
  3. 복막의 팽창: 알이 가득 차면서 딱지날개(초시) 밖으로 복부의 유연한 막질부가 크게 늘어나 겉으로 보기에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시험 포인트

  1. 월동 태: 호두나무잎벌레는 성충으로 수피 틈이나 낙엽 밑, 지표면 흙 속에서 월동합니다.
  2. 가해 특성: 성충과 유충이 모두 잎을 갉아먹는 식엽성 해충이며, 잎맥만 남기고 잎 전체를 망실시킵니다.
  3. 산란 습성: 복부가 팽창한 암컷은 잎 뒷면에 알을 50~60개씩 난괴(알무더기) 형태로 규칙적으로 산란합니다.

관련 용어

  1. 후식(Maturation feeding): 우화 또는 월동을 마친 성충이 생식세포를 성숙시키기 위해 섭식하는 행위
  2. 포란(Gravid): 암컷의 몸속에 성숙한 알이 가득 차 있는 상태
  3. 식엽성 해충(Defoliator): 수목의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주는 해충 분류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