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곤충의 번식 방식은 배(Embryo)가 발육하는 장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 기전에 따라 크게 난생, 난태생, 태생으로 구분합니다. 대부분의 곤충은 알을 낳는 난생을 하지만, 환경 적응 및 종족 보존을 위해 독특한 생식 전략을 취하기도 합니다.
상세 설명
- 난생 (Oviparity): 암컷이 수정란을 체외로 배출하면, 알 속에 저장된 난황(Yolk)의 영양분을 이용하여 배 발육이 이루어지고 외부 환경에서 부화하는 방식입니다.
- 난태생 (Ovoviviparity): 알이 암컷의 체내(질 또는 난관)에서 발육을 완료하며, 산란 직전이나 산란과 동시에 체내에서 부화하여 유충(또는 약충)의 형태로 출산하는 방식입니다. 영양분은 모체가 아닌 알 속의 난황에서 얻습니다.
- 태생 (Viviparity): 알에 난황이 거의 없거나 부족하여, 배 발육 기간 동안 모체로부터 직접 영양분을 공급받은 후 유충을 출산하는 방식입니다.
번식 방식 비교
| 구분 | 난생 (Oviparity) | 난태생 (Ovoviviparity) | 태생 (Viviparity) |
|---|---|---|---|
| 영양 공급원 | 알 속의 난황 | 알 속의 난황 | 모체의 영양세포나 분비물 |
| 발육 장소 | 체외 | 체내 | 체내 |
| 출산 형태 | 알 (Egg) | 유충 또는 약충 | 유충 또는 약충 |
| 해당 곤충 | 나비목, 딱정벌레목 등 대다수 | 집파리, 일부 깍지벌레 | 진딧물(위태생), 체체파리(선태생) |
시험 포인트
- 난태생과 태생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배 발육에 필요한 영양분의 공급원이 어디인가 하는 점입니다.
- 수목해충 중 진딧물은 봄부터 여름까지는 태생(위태생)으로 개체수를 급격히 늘리고, 겨울 전에는 난생으로 월동란을 낳는 복잡한 생활사를 가집니다.
- 태생의 세부 종류인 위태생, 선태생, 영양세포태생, 유충태생의 정의를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으므로 용어의 정의를 숙지해야 합니다.
관련 용어
- 난황 (Yolk): 배 발육에 필요한 단백질과 지방 등의 영양 물질
- 난각 (Chorion): 알의 건조를 막고 내부를 보호하는 단단한 껍데기
- 위태생 (Pseudoplacental viviparity): 태반과 유사한 조직을 통해 모체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 방식
- 유충생식 (Paedogenesis): 성충이 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생식 기능이 완성되어 번식하는 현상 (예: 혹파리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