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현음기관(Chordotonal organ)은 곤충의 체벽 내부에 위치하여 진동, 압력, 신체의 변형 등 기계적 자극을 감지하는 감각기관입니다. 이는 특수한 감각 단위인 현음소체(Scolopidium)로 구성되며, 외부의 소리나 내부의 근육 긴장 상태를 신경 신호로 변환하여 전달합니다.

상세 설명

  1. 현음기관의 기본 단위는 현음소체(Scolopidium)이며, 이는 뚜껑세포(Cap cell), 외포세포(Enveloping cell), 감각신경세포(Sensory neuron)의 결합체입니다.
  2. 곤충의 외골격과 연결되어 있어 체벽이 미세하게 움직이거나 진동할 때 이를 감지하는 기계적 수용기(Mechanoreceptor) 역할을 수행합니다.
  3. 위치와 기능에 따라 소리를 듣는 고막기관, 비행 속도를 조절하는 존스턴기관, 바닥의 진동을 느끼는 하슬기관 등으로 분화됩니다.
  4. 현음기관은 곤충이 환경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거나 종 내 통신(구애 등)을 하는 데 필수적인 기관입니다.
기관 종류 주요 위치 주요 기능 및 특징
존스턴기관(Johnston's organ) 더듬이 제2마디(Pedicel) 공기 흐름, 비행 속도 감지, 소리 감지
고막기관(Tympanal organ) 다리, 가슴, 복부 등 원거리의 공기 진동(소리) 감지
하슬기관(Subgenual organ) 다리의 정강이마디(Tibia) 기질(바닥)을 통해 전달되는 미세 진동 감지

시험 포인트

  1. 존스턴기관의 위치는 더듬이의 제2마디(흔들마디, Pedicel)라는 점이 빈번하게 출제됩니다.
  2. 곤충의 소리 감지 기관은 종마다 위치가 다르며, 메뚜기목의 경우 뒷다리 정강이마디(귀뚜라미) 또는 복부 제1절(메뚜기)에 고막기관이 발달해 있습니다.
  3. 현음기관은 빛이나 화학 물질이 아닌 물리적 변형(진동, 인장)에 반응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4. 현음소체를 구성하는 세 가지 주요 세포 명칭을 구분하여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용어

현음소체(Scolopidium), 기계적 감각기(Mechanoreceptor), 흔들마디(Pedicel), 고막(Tympanum), 진동 감지(Vibration det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