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하늘소과 유충은 나무의 내부 조직을 갉아먹고 사는 천공성 해충으로, 주로 줄기와 가지의 형성층, 내피, 목질부를 섭식하며 성장합니다.
상세 설명
- 알에서 부화한 어린 유충은 먼저 수피 바로 안쪽에 있는 형성층과 사부(내피) 조직을 넓게 가해합니다.
- 성숙해짐에 따라 나무의 중심부인 목질부로 깊숙이 파고들어가 불규칙한 터널(갱도)을 만들며 섭식합니다.
- 섭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목재 가루와 배설물인 Frass를 벌레 구멍 밖으로 배출하여 외부에서 피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 대부분 수세가 쇠약한 나무를 선호하지만, 알락하늘소처럼 건강한 생목을 공격하여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종도 존재합니다.
시험 포인트
- 하늘소류는 목재 내부를 가해하므로 일반적인 경엽처리보다는 수간주사나 직접적인 약제 주입법이 방제에 효과적입니다.
- 유충이 형성층을 고리 모양으로 갉아먹는 경우 통도 조직이 파괴되어 수목이 급격히 고사할 수 있습니다.
- 하늘소과 유충은 앞가슴등판이 발달하고 다리가 퇴화하거나 매우 짧은 원통형의 형태적 특징을 가집니다.
관련 용어
- 천공성 해충: 나무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내부 조직을 섭식하는 해충
- 형성층(Cambium): 나무의 부피 생장을 담당하며 유충의 초기 섭식 장소가 되는 조직
- Frass(분쇄설물): 해충이 먹고 남은 찌꺼기와 배설물이 섞여 배출된 물질
- 갱도(Gallery): 유충이 목재 내부를 섭식하며 이동한 통로 조직